(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 멤버 미소가 ‘하쿠나 마타타’ 안무 연습 영상 촬영 당시 셀카를 공개했다.
23일 미소는 드림노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림노트] #미소 가 쓰는 #드림노트하루
안무영상찍을때 히 ㅎㅣ
와 운동 엄청 잘할 것 같지 않아요?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100개씩 거뜬하게 할 것 같구 ㅋㅋㅋㅋ
#DreamNote #ドリームノート
#MISO #ミソ
#KPOP #IDOL #GIRLGROUP
공개된 사진 속 미소는 ‘하쿠나 마타타’ 안무 연습 영상 촬영을 진행한 연습실 내 대형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단발에 스포티룩으로 완성된 에너제틱 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헬스장에 저런 트레이너가 있다면 매일같이 출근도장을 찍을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ㅠㅠㅠ 이뽀ㅠㅠ”, “단발 넘 잘어울려서 운동복이나 이런건 잘 안보이네”, “웅 울미소가 오늘부터 언니 트레이닝쌤 해주세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소가 속한 드림노트는 아이디어 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iMe KOREA)에서 처음 선보인 8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2018년 11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 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봐’로 연이어 활동한 그들은 대중들에게 드림노트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드림노트는 지난 3월 1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어스(Dream:u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Up-Tempo Synth-Pop Banger 장르와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언제나 예쁘고 당찬 소녀가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Dream:u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노트 미소가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하쿠나 마타타’ 안무 연습 영상은 드림노트 공식 V 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