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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철원 ‘보쌈 한 상’ 맛집, 복스러운 밥순이 문근영 먹방 ‘침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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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서 강원도 철원·DMZ를 찾았다.

23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서는 철원 DMZ을 무대로 한 여섯 번째 편이 방송됐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선녀들은 철원 민통선 내 이길리의 마을회관 ‘버들골 교육회관’에서,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국제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를 맞이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사이,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보쌈 한 상’이 준비됐다.

전현무가 “여기는 원래 영업을 하는 데에요?”라고 묻자, “여긴 전방이잖아요. 미리 주문을 안 하면 못 와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해당 마을회관은 철저한 예약 주문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맛집이다. 매일 열려있는 가게가 아니라 예약이 있으면 마을 부녀회가 팝업스토어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돼지뼈가 들어간 콩탕을 비롯해 수육, 도토리묵, 나물 등 근사한 건강 밥상에 선녀들은 감탄사를 이어가며 식사를 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이거 너무 자연의 맛”이라며 극찬했다.

문근영도 복스럽게 먹으면서 스스로 인정한 ‘밥순이’의 자태를 뽐내며 먹방을 찍었다. 삶은 배추 위에 보쌈김치와 수육을 올려 한입에 삼키는 모습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은 이날 방송분으로 미리 예정된 6부작의 방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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