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7년 4월 12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23일 오후 5시 10분부터 OCN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마무리짓는 트릴로지의 첫 편이다.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과 멤버들.
그러던 어느 날, 멤버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와 손잡고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역대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좀비 자동차, 핵잠수함까지 등장하며 역대급 액션 시퀀스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서사적 면에서 그동안 ‘분노의 질주’ 시리즈 7작품에서 가장 부족하다는 의견도 분분하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는 막장, 액션은 끝장(gorg****)”, “기다림 이상을 보여주는 영화(nara****)”, “멋진 빡빡이들의 영화(juch****)” 등의 평을 남기며 평점 8.96점을 줬다.
누적 관객 수 3,653,238명을 기록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23일 오후 5시 10분부터 OCN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