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서 강원도 철원·DMZ를 찾았다.
23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서는 철원 DMZ을 무대로 한 여섯 번째 편이 방송됐다.
민통선에서 맞이하는 아침식사 자리에 국제정치학적 관점을 알려줄 선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바로 국제정치 전문가이자 현 MBC ‘100분 토론’ 진행자인 김지윤 박사다. 그녀는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 센터장이기도 하며, 나이는 1971년생 49세로 동안미모의 학자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요르단-이스라엘 편에서도 갑작스럽게 등장한 바 있다.
김지윤 박사의 깜짝 등장은 선녀들을 놀라게 했다. 설민석은 그녀와 감격의 포옹을 했고, 전현무는 연세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친분을 과시했다. 다니엘 린데만도 연세대 대학원 석사 출신이라며 한 발 다가섰다.
문근영은 “안녕하세요”라고 공손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지윤 박사는 “예쁘시다, 실제로 보니까”라며 진심 어린 칭찬으로 화답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은 이날 방송분으로 미리 예정된 6부작의 방영을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3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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