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3년 12월 5일 개봉한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이 23일 오후 4시 50분부터 채널 CGV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의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임스 카비젤, 실베스터 스탤론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한 감옥으로 설계하는 최고의 탈출 전문가 레이 브레슬린(실베스타 스탤론)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맡게 된다.
임무 수행 첫날 괴한의 공격을 당한 후, 눈을 뜬 곳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교도관, 24시간 감시되는 유리로만 만들어진 수감방, 하늘도 땅도 외부의 모든 것이 차단된 첨단 감옥을 본 브레슬린.
그는 자신이 설계한 완벽한 감옥에 갇혔으며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된다.
그때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에밀 로트마이어(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만나며 최강의 지옥 툼을 탈출하기 위한 불가능한 플랜이 시작된다.
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재밌음!! 평점이 너무 짠 듯”, “람보랑 터미네이터가 탈출하는데 어떻게 막나요. ㅋㅋ”, “아놀드 형님 최고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8.35점을 줬다.
누적 관객 수 292,893명을 기록한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은 23일 오후 4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