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홍종현-김소연 주연의 드라마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 역을 맡은 홍종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발표회 현장! 이런 센스장이들 이번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첫방송입니다! #세상에서제일예쁜내팬”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보내준 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팬들에 대해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센스쟁이네요”, “종현 오빠 드라마 대박나길!!”, “오늘 꼭 본방사수 할게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
극중 홍종현은 마케팅 전략부 사원이자 미리(김소연)의 후배 한태주 역을 맡았다. 수석으로 입사할만큼 수재인데다가 외모까지 갖춘 완벽남이다. 입사 첫날 어떤 사건을 시작으로 미리와 엮이는 인물.
23일 첫 방송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집 안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가족 이야기,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건 사고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홍종현이 출연하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