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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피살사건 관련 제보 모집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3.23 12:36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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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제보 독려가 눈길을 끈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은 공식 트위터에 제보 독려 메시지를 연이어 게재했다.
 
제보 독려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공식 홈페이지

 
1.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2006년 부산 경남중학교를 졸업한 90년생 동창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2.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월 25일 경,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 부모피살사건에 관해 알고 계신 분들, 혹은 이희진씨와 그의 부모들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3.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2016년 5월 28~31일 경, 부산 광안동 ㅌ아파트에 귀가한 뒤 실종된 신혼부부 남편 전민근씨와 아내 최성희 씨의 행적에 대해 아시는 분, 또는 목격자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02-2113-5500
sbs21135500@gmail.com
카카오톡플러스친구 : 그것이알고싶다

경찰서 나오는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 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모(34) 씨가 2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 연합뉴스

 
그중 특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 부모피살사건 관련 트윗. 해당 사건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리는 이희진(33.수감중) 씨의 부모살해 사건에 가담한 피의자들이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서로 핑퐁 하듯 책임을 떠넘기고 나섬에 따라 사건의 진상파악이 더욱 힘들어 지게 됐다.
 
유일하게 경찰에 붙잡힌 주범격 피의자 김모(34) 씨는 자신이 사건의 ‘설계자’임은 인정하면서도, 피해자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범죄의 ‘실행자’는 중국동포 출신 공범 3명이라고 책임을 떠넘겨왔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 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모(34) 씨가 2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그런데 사건 당일 중국으로 달아나 종적이 묘연했던 공범 중 한명이 자신의 국내 지인을 통해 주범격 피의자와 정반대의 주장을 폈다. 자신들이 살인을 실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건 현장은 이씨 부모의 안양 아파트 집안이며, 살인을 행한 범죄자들 이외에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본 목격자는 없는 상태다. 따라서 서로 끝까지 책임을 상대방에게 전가할 경우,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다가서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보자들의 소중한 제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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