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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성훈, 기꺼이 재방송 시청하게 만드는 매력 발산 #기안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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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혁 기자) 이시언은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 기안84, 헨리와 함께 꿈과 환상이 가득한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주 방송에 이어 홍콩 여행의 정점을 찍을 테마파크를 방문한 것.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아침 조깅을 하러 나간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혼자 방에 남아 잠을 청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뿐만 아니라 헨리의 깜짝 등장을 가장 먼저 알게 된 그는 다른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깨알같은 예능감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다 같이 모인 얼간이 완전체에 신이 난 이시언은 멤버들을 일렬종대 시키며 설레는 발걸음으로 테마파크로 이동, 남다른 대장미(美)를 발산했다. 테마파크에 도착한 이시언은 머리띠를 고른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미키마우스 요술 모자를 선택해 의외의 앙증맞은 면모를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멤버들과 스릴 만점의 놀이기구를 타며 아이같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 아니라 지난 주 숙소에서 미처 만나지 못했던 아이언맨을 실제로 영접(?)해 슈트를 직접 만져보는 것은 물론 기념사진까지 촬영하며 꿈같은 하루를 보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후 날이 어두워지고 테마파크의 꽃,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자리를 잡은 이시언은 멤버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을 즐겨 남다른 얼간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화려한 퍼레이드를 구경하며 잔뜩 들뜬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동심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풍성한 웃음은 물론 남다른 여운까지 남겼다.
 
한편,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홍콩에서의 첫날밤을 맞이한 성훈은 숙소 바닥에서 자는 막내 기안84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며 자신의 이불을 선뜻 양보했다. 이불을 되돌려주려는 기안84에게 오히려 괜찮다며 얇은 패딩을 덮고 자는 그에게서 따뜻한 마음씨가 엿보여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든 것.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아침 러닝을 시작한 성훈은 1km도 못 뛰고 헉헉대는 기안84와는 달리 미(美)친 속도로 전력 질주하며 강철 체력을 자랑, 이는 기안84에게 폭풍 찬양을 받을 정도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명불허전 견습생(?) 뉴얼 성훈이 보여준 특급 예능감은 안방극장의 웃음 코드를 제대로 명중했다. 성훈은 ‘이시언에게 물 뿌리기’ 벌칙을 수행해야하는 기안84에게 깨알 코치를 해주며 장난기를 발동시키는가 하면 조식 뷔페 앞에서 잠재웠던 먹성훈 본능을 발휘, 접시에 넘치도록 음식을 담아 흡입해 헨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등 유쾌한 면모로 시청자들을 대폭소하게 했다.

 
이처럼 성훈은 ‘나 혼자 산다’에서 ‘훈남의 정석’다운 훈훈미(美)와 유쾌한 예능감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기꺼이 재방송 시청을 하게 만드는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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