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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유병재-설민석과 유쾌한 일상…‘예능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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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문근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 유병재, 설민석이 담겼다.

문근영과 설민석은 잠든 유병재를 사이에 두고 남다른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상을 구겨도 귀여운 문근영의 동안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최근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문근영은 사진과 함께 “오늘도 힘차게 선을 넘어봅니다!  한 사람의 열 발걸음도, 열 사람의 한 발걸음도- 정말 고맙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선을 넘는 녀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는 나이를 안 먹나봐요”, “너무 귀여워!!”, “방송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차기작 해주세요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유병재-설민석 /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유병재-설민석 / 문근영 인스타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세 MC인 전현무를 비롯해 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문근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일본 두 번째 탐사에서 ‘역사 잘 아는 누나’로 하드캐리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일제강점기 일본에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지킨 정조문 선생의 고려미술관에서는 도자기 여신으로, 펜으로 나라를 지키려 한 민족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를 찾는 ‘윤동주 로드’에서는 ‘윤동주 전문가’로 풍성한 이야기를 전했고, ‘선녀들’의 센터로 솔직하고 귀여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일본에서 우리 민족의 혼을 지킨 ‘문화 영웅’들의 이야기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한국의 얼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은 바뀔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안겨줬다. 이에 2부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5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6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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