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2주 연속 최다득표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3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6921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55527명), 3위는 뷔(방탄소년단, 29529명), 4위는 정국(방탄소년단, 15857명)이 차지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 외에 라이관린(14263명), 하성운(14141명), 박우진(13276명), 진(방탄소년단, 10314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6653명), 황민현(뉴이스트, 5913명)이 상위권에 올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의 인기는 여전했다. 강다니엘은 한주간 2만766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5527명), 뷔(방탄소년단, 29529명), 정국(방탄소년단, 15857명), 라이관린(14263명), 하성운(14141명), 박우진(13276명), 진(방탄소년단, 10314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6653명), 황민현(뉴이스트, 5913명)이 상위권에 올랐다.
3월 2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무용 전공, 춤선이 아름다운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 역시 강다니엘은 30739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앞서 평점랭킹에서도 최다득표자에 오른 강다니엘은 설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2위에는 ‘춤선’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방탄소년단(BTS)의 ‘귀요미’ 지민이 24737표를 받아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엑소의 춤꾼 카이(170표)가 차지했고 그 외에 트와이스 미나(47표), 온앤오프 라운(46표)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21일 강다니엘은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날 법부법인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엘엠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해, 전속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였으므로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상황이 법적 논쟁으로까지 가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고 하면서, 이번 사태가 하루 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다니엘 팬들은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정싸움을 시작한 강다니엘을 믿고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세 중에 대세가 된 강다니엘이 하루빨리 L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을 마무리 짓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