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매력이 넘쳐서 절대 친구론 못 지낼 것 같은 스타는?
최근 디시익사이팅에서는 ‘매력이 넘쳐서 절대 친구론 못 지낼 것 같은 스타는?’ 랭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투표에서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압도적인 투탑으로 뽑혔다. 근소한 차이로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고, 방탄소년단 정국이 2위를 차지했다.
투표는 3월 10일에서 3월 16일 사이에 진행됐다.
여전히 강력한 팬덤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다니엘. 하지만 그는 현재 썩 좋지 못한 소식의 주인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강다니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21일 L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LM이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 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해 전속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법률 공방도 공방이지만 솔로 컴백 자체가 늦어질 가능성이 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아이리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선주문량으로 총 268만 5030장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