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 혼자 산다’, 최고의 꿀잼 예능 등극…차승원-유해진-배정남의 ‘스페인 하숙’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9년 3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남녀 24,245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20.5%로 지난 일주일(3/13~3/19)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16일 방송에서는 이시언, 기안84, 성훈 3얼의 ‘홍콩여행’편이 방영됐다. 3얼간이는 홍콩 한복판에서 당당하게 한국어로 상인들과 소통을 시도하는 백치미와 허당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성훈이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22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참여로 더 유쾌한 얼간이 모임이 된 4얼간이의 ‘홍콩여행’ 편이 방영된다.

기안84 수원집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기안84 수원집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2위는 ‘언박싱 상자의 비밀’편을 방영한 SBS ‘런닝맨(7.5%)’이 차지했다. 이날 레이스에서 의외의 선방을 펼친 런닝맨 최약체 유재석x이광수가 우승했지만 우승상품으로 ‘꽝’과 ‘줄넘기’를 뽑는 불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인 하숙 / tvN 제공<br>
스페인 하숙 / tvN 제공<br>

 
3위에는 JTBC ‘아는 형님(7.4%)’이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5.4%)’, SBS ‘미운우리새끼(4.5%)’ 등이 가장 재미있는 예능 순위에 뽑혔다. 
 
한편, 지난 주 첫 방송을 한 tvN ‘스페인 하숙’이 가장 재미있는 예능 순위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페인 하숙’은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지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따뜻한 잠자리와 식사를 대접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이 잊은 그들의 예능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서유기’, ‘윤식당’, ‘알쓸신잡’ 등 화제의 예능을 만들어 온 나영석 PD의 신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3%p였으며,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