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드림노트(DreamNote)의 하빈이 당분간 무대에 서지 못한다.
하빈은 안무 연습 중 발목을 접질려 발목 인대에 부상을 당한 상태.
따라서 드림노트는 당분간 하빈 없이 7인 체제로 활동한다.
이에 관련해 22일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측은 “드림노트 멤버 하빈이 안무 연습 중 다리를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현재 경미한 발목 인대 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위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하빈은 일주일간 활동을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림노트의 하빈 역시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얼른 회복해서 더 씩씩한 모습으로 컴백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 빠른 회복을 다짐했다.
드림노트(DreamNote)는 2018년 싱글 앨범 ‘Dreamlike’를 발표한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풋풋한 걸그룹.
그들은 싱글 앨범 ‘Dreamlike’의 타이틀곡 ‘DreamNote’로 활동하며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데뷔곡 ‘DreamNote’는 신나는 멜로디와 풋풋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이어 그들은 2집 ‘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마타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노트는 하빈의 부상으로 22일 오후 KBS2 ‘뮤직뱅크’무대부터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