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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감미로운 피아노연주로 재주꾼 인증…다재다능한 독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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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에 제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고 내일은 배철수씨가 ‘대화의 희열’에 게스트로 나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흐릿하지만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DJ인 배철수와 피아노를 치고 있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다니엘은 헤드셋을 쓴 채 그랜드피아노 앞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방송에 나왔을때의 모습과는 다른 진지하고 감성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배철수와 함께 상부상조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배캠 매일 듣는 청취자인데! 잘 들을게요! 좋네요”, “여러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다니엘 너무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쾰른 출신의 방송인이다.

그는 고려대학교 교환학생과 연세대 한국학을 거쳐 유창한 한국말과 어휘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니엘은 2014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매너있고 진지한 토론 자세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 으로 얼굴을 알린 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다니엘 린데만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출연하고 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는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23일 방송에서는 다니엘 린데만과 설민석, 유병재 등이 DMZ와 휴전선을 찾아 6.25 전쟁 이후 남겨진 아픔과 흔적들을 돌아볼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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