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남미의 심장부에 위치한 볼리비아가 실시간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볼리비아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축구 A 매치를 앞두고 있기 때문.
따라서 대한민국과 맞대결을 펼치는 볼리비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볼리비아는 어디에 위치해 있고 그동안의 축구 전적은 어떻게 될까?
볼리비아는 일명 ‘남미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볼리비아는 남미 중부 내륙에 위치해 있으며 한반도 면적의 5배 크기다.
볼리비아는 북쪽과 동쪽으로 브라질, 남동쪽은 파라과이, 남쪽은 아르헨티나, 서쪽은 페루·칠레와 맞닿아 있는 내륙국가.
특히 ‘우유니 사막’으로 유명한 나라다.
볼리비아의 피파랭킹은 60위로 38위인 대한민국보다 22위 낮은 랭킹.
또한 볼리비아는 FIFA 월드컵 본선에는 3번 출전한 기록이 있다.
볼리비아의 축구 대표팀 감독은 에르나르도 비예가스이며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로날드 랄데스와 호아킨 보테로.
호아킨 보테로는 최다 득점 선수로 유명한 만큰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사다.
한편 볼리비아와 한국 대표팀의 역대 전적은 0승 2무 0패이다.
대표팀은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오후 8시부터 A매치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