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우상’이 개봉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진실을 쫓는 아버지, 비밀을 가진 여자가 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현재 국내 예매율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2일 누적관객수 57,231명을 동원했다.
이와관련 메가박스는 영화 ‘우상’의 GV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GV는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진행되며 메가박스 코엑스 5관에서 개최된다.
모더레이터는 이은선 기자며 이수진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
영화 ‘우상’ GV의 주제는 ‘영화 ‘우상’에 대한 숨겨진 복선과 의미 파헤치기’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GV에서 이수진 감독은 영화 속에 배치한 여러 장치들의 의미와 인상 깊었던 장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관객들이 궁금해했던 모든 것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들려줄 예정.
이번 GV는 해당 회차를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 영화 ‘우상’ 메인 포스터 퍼즐과 키워드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영화 종료 후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참석자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또한 해당 이벤트는 할인 및 쿠폰 사용이 제한되며 매진의 경우 당일 취소표가 발생할 수 있어 예매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