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세키로가 정식 출시됐다.
22일 세키로: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이하 세키로)가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일본 역사 센코쿠 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닌자로 등장하며 액션을 펼치는 성장형 RPG 어드벤처다.
닌자의 재빠른 동작으로 적들의 눈을 피해 도망치거나 숨을 수 있으며 목표까지 가야하는 긴장감과 다양한 스킬로 화려한 액션을 제공 한다.
특히, 한국어판으로 발매되어 그 동안 언어의 장벽을 느낌 플레이어들이 메인 퀘스트를 이해 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을 높였다.
주인공은 자신이 지키기로 맹세한 어린 주군을 적에게 빼앗기고, 한 팔을 잘린 채 죽음 직전에서 구조된 전사는 복수를 완수하기 위해 한 손에는 검을, 한 손에는 닌자 의수를 착용하고 외롭고도 험난한 싸움을 시작한다.
이 게임은 ‘데몬즈소울’, ‘블러드본’ 으로 유명한 회사 프롬 소프트웨워와 액티비전의 공동 프로젝트이다.
이 두 작품은 극악의 난이도로 알려져 있지만 포기하지 않게 하는 연출력과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잔인성과 폭력성 때문에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플랫폼은 PC, PS4, Xbox One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