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송다은이 AOMG 래퍼 그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스포츠 조선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의 소속사 AOMG는 “송다은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고, 송다은 측 역시 “들은 바 없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와 함께 ‘하트시그널 시즌2’ 이후 송다은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꽃을 든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꽃처럼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나이 29세인 송다은은 지난해 6월 15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하트시그널 시즌2’은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
그는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정재호와 커플로 이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송다은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임현주가 출연한 ‘팔로우 미 10’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한편, 송다은은 최근 종영한 Olive ‘은주의 방’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