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일본의 떠오르는 루키 유키카가 출근 전 민낯을 공개했다.
최근 유키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전에#유키카 #YUKIKA #ユキカ #190322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악방송인 KBS ‘뮤직뱅크’에 출근하면서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유키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낯에도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를 드러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출근길에 입은 체크코트와 분홍색 스커트가 그와 조화를 이뤄 산뜻한 봄 느낌이 나게 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출근길이 런웨이네요 이뻐요”, “MUSIC BANK 잘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키카는 일본 태생으로 전직 패션모델 출신이다.
또한 일본에서 성우 활동을 하며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한 차례 이름을 알렸다.
그는 걸그룹 프로젝트의 일환인 ‘리얼걸 프로젝트’의 유일한 일본인 멤버로 참가했다.
또한 2017년에 한국으로 건너와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면서 다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유키카는 일본인임에도 수준급 한국어와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일본에서 ‘초코미미’라는 동명의 드라마에 출연해 이미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있던 상태로 꾸준히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 결과 유키카는 2019년에 솔로곡인 ‘네온(NEON)’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