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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워터밤’ 서울-인천 예매 시작…다른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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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2019년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된다.

12일부터 2019 워터밤은 네이버 티켓, 예스 24, 인터파크, 퀸즈 스마일, 하니 티켓 등 여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원터밤은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에서 열릴 계획이다. 서울은 7월 20일과 21일 양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인천은 8월 10일에 개최한다.

그리고 대전은 8월 15일, 대구는 8월 17일, 광주는 8월 24일로 계획되어 있다. 부산 아직 미정이다.

현재 서울, 인천 지역만 티켓을 구매 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들은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

20일 토요일 티켓은 7만7000원, 21일 일요일 티켓은 6만6000원에 판매 중이다. 원터밤은 여름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터벌로 관객들은 물총싸움과 음악을 즐기며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또한, 푸드 트럭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워터밤은 만 19세 이상 관람가인 워터밤 공연은 올해 2000년 12월31일 출생자까지 관람 가능하다.

워터밤
워터밤 공식 홈페이지

또한 이번 무대를 꾸밀 아티스트들은 지코와 세이마이네임만 출연을 확정지었다. 더 추가 될 예정으로 지난 해 아티스트는 선미, 청하, 박재범 식케이 등 출연했다.

자세한 사항은 워터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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