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3월 22일 생일을 맞이한 워너원 출신 하성운의 생일을 배진영이 축하를 전해 눈길을 끈다.
22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좋지..?너무 귀여운데..휴... #배진영 #하트뿜뿜”라는 글과 함께 배진영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활동 종료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저 카톡방에 끼고 싶다”, “너무 귀여워 너네 둘. ㅜ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했다.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지난달 28일 앨범 ‘My Moment’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의 시작을 알렸다.
앨범 ‘My Moment’의 타이틀곡 ‘BIRD’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선보인 하성운은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높은 공감력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6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워너원 활동 시절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날 그는 평소 절친한 ‘우정패딩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정패딩즈’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이 속해있는 사모임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인기그룹의 멤버들이 모두 모여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22일 생일을 맞은 하성운은 지난 17일, 19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그는 23일 오후 6시 대만 TICC HALL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위해 22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