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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부산싸나이의 남다른 아우라…‘일상도 모델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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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같은 영상미와 차승원-유해진-배정남의 환상케미가 돋보이는 tvN ‘스페인하숙’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배정남이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 독려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22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손님이 얼마나 오실려나~~? 스페인하숙 9시10분 tvN !! 본방 gogogo  #스페인하숙
”라는 글과 함께 하숙집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는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따마~ 재미있다아입니까”, “오늘 방송도 기대기대”, “저도 손님으로 가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배정남-차승원-유해진과 나영석PD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세 사람은 금새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페인 하숙’은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맛깔난 한식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하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날 그들은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나섰다. 하숙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숙소를 보며 연신 감탄사를 남발했고 특히 유해진은 각 방의 이름을 직접 짓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삼시세끼에서 남다른 요리실력을 보여주며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은 차승원을 중심으로 메뉴 개발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이 숙소비를 계산하며 등장한 1유로 5유로 13유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첫 영업 메뉴로 제육덮밥, 계란국, 해물라면을 선보이기로 한 후 나선 장보기에서 배정남은 서툰 영어실력으로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해 웃음을 폭소케했다.

본격적으로 첫 영업에 나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tvN ‘스페인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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