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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 박진영, JYP 사옥서 있지 안무 점검에 이은 꿈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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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집사부일체’에 박진영이 사부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사부로 등장해 치열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서 출연진들은 박진영의 하루 일과표에 따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JYP 사옥에서 신인 걸그룹 ITZY(있지) 안무 점검에 참여했다. 

무대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 중인 JYP 신인 걸그룹 ITZY를 향해 박진영은 매의 눈으로 세심한 지적을 이어갔고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ITZY 멤버들은 박진영이 JYP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연습생 모두에게 하는 조언으로는 진실, 성실, 겸손을 언급했고 이에 대해 양세형은 “JYP 가훈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박진영은 6가지 박자로 몸치를 탈출하는 댄스의 정석을 선보이며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꿀팁을 전수하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또 박진영은 춤을 가르치다 자신의 바지가 터질 정도로 열성적인 모습으로 열정 사부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프로그램 촬영 당일이 박진영이 스스로 정한 저녁을 먹지 않는 날이었던 까닭에 박진영과 멤버들은 저녁 시간에 공복 농구를 하게 됐다. 

박진영은 이상윤과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박진영은 오전 7시 30분 알람도 없이 기상, 일본어 암기로 하루를 시작해  아침 식단을 공개하고 이를 20년 동안 유지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는 아침 식사에 섭취하면 좋은 각종 영양소 조합과 블루 라이트 차단 방법 등 생활 정보를 공유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섬세하게 설명했다.

박진영은 아침 운동과 발성 연습을 하면서 “무엇이든 마지막에 남는 것은 정신력이다. JYP 매뉴얼은 보컬 연습에도 적용된다. 노래는 눈썹으로 하는 것” 등 자신만의 특별한 트레이닝 방법을 멤버들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박진영은 자신의 악착같이 열심히 사는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한 멤버들과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의미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시청자들로부터 진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이루어지면 허무하고 안 이루어지면 슬픈 꿈 말고 무언가를 위해 살고 싶다는 것이 꿈이다. 꿈은 위치가 아닌 가치를 찾아가는 것.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면서 답을 갖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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