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 22일 8시 인터파크서 ‘Segno’ 일반예매 진행…첫 완전체 단독 콘서트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뉴이스트(NU’EST)의 완전체 콘서트 ‘Segno’가 개최된다.

22일 인터파크 측은 ‘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 단독판매를 공지했다.

이번 뉴이스트의 콘서트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가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앞서 팬클럽 1차와 2차 선예매가 진행됐으며 22일에는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회당 1인 2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팬클럽 선예매 매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 스탠딩의 경우 개인 간의 직거래 및 불법 사이트의 예매 대행 서비스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배송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본인 확인 이후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뉴이스트의 콘서트는 첫 완전체 단독 콘서트인 것으로 알려져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18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팬클럽 1차, 2차 선예매에서 동시 접속자 51만 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그룹 뉴이스트는 7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발매하기도 했다.

특히 해당 곡은 음원 공개 후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 4개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지니, 멜론 등 여러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