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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조영구 부인 신재은, 아들 영재로 키운 비법? “무엇이든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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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최할리, 박연수, 신재은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쳐

특히 과거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 쇼호스트’로 활동했던 신재은은  조영구의 아내로 잘 알려지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아들을 상위 0.3% 영재교육원에 입학시키며 많은 엄마들의 워너비로 거듭나기도 했다.

아들을 영재로 키운 육아 비법에 대해 묻자, 신재은은 “형제가 없는 정우를 위해 무엇이든 둘이서 함께한다. 미술을 하면 나도 같이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 나도 같이 탄다. 그러다 보니 아이와 공감하기가 쉽다”며 특급 육아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남편과 아이 중에 누가 파악하기 쉽냐”고 물었고, 신재은은 “남편은 10년째 같이 살고 있지만 잘 모르겠다. 얼굴이 낯설 때도 있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신재은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에 ‘1대100’, ‘우리말 겨루기’ 등 치열한 퀴즈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강력한 팀 에이스로 떠올랐다. 

이에 신재은은 “외국인을 상대하는 퀴즈라서 쉽게 생각했는데, 얼굴만 외국인이지 한국인보다 더 잘하시는 거 같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주관식이 많은 퀴즈라서 힘들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대한외국인의 터줏대감 10단계 펜트하우스의 주인인 독일 출신의 허배 선생님이 컴백하며 반가움을 더하기도 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조영구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신재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조영구는 신재은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정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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