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4월 결혼을 앞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밴쯔가 웨딩화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22일 웨딩업체 측은 올해 초 진행된 밴쯔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새 신랑이 된 밴쯔의 일상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컵을 들고 빨대를 입에 물고 있는 밴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꺄 완전 이뻐요”,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번쩍 번쩍 하네요”, “목걸이너무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 생인 밴쯔는 올해 나이 30세로 본명은 정만수 이다.
그는 현재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를 가진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또한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집중시켰다.
한편, 지난해 11월 밴쯔는 SNS로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SNS에 게재해 화제가 되었다. 더불어 22일 웨딩업체 측이 밴쯔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에서 밴쯔는 예비신부와 시종일관 환한 미소짓고 있다. 이날 예비신부는 청순한 미모와 아름다운 드레스와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