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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깜찍한 표정에 팬들 마음은 심쿵…‘귀여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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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주말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나혜미와 남편 에릭에 대한 누리꾼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나혜미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쾌하신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극중 엄마 역을 맡은 임예진에게 뽀뽀를 받고 있는 나혜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미란씨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 “혜미야 수고했어”, “드라마 찍느라 고생하셨어요”, “wonderful fighting!!!!!”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 영화로 데뷔해 올해 18년 차인 나혜미는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거침없이 하이킥’, ‘사랑은 노래를 타고’, 영화 ‘하나식당’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6년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이윤호(정일우)를 좋아하는 동명의 역을 맡아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남편 에릭은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해 신화의 멤버서 활발한 음악 동을 펼쳤다. 또한 연기에 도전해 ‘불새’, ‘늑대’, ‘무적의 낙하산 요원’, ‘스파이명월’ 등에 출연해 숨겨진 연기 실력을 드러냈다.

한편, 나혜미와 에릭은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나혜미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나혜미는 남편 에릭과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예능 프로그램방송 당시 그는 남편 에릭과 함께 드라마를 챙겨 본다며 드라마 속 애정 장면을 본 에릭이 자신에게 이놈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에릭의 애정 신을 모두 이해해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 장면을 같이 볼 수 있겠냐는 질문에는 따로 보는 것이 좋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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