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곱창먹으러왔어용 모두 맛저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쌍둥이 동생 김가슬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자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네요”, “와 미모가 대박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주원과 김보미는 한 리얼 연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은 고주원과 김보미가 함께 출연했던 리얼 연애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 한 바 있다.
동생 김가슬의 직업은 해금연주자로 알려졌다.
고주원은 현재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총 4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다.
또한,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박하나 등이 출연한다.
시청률은 11.3%(닐슨코리아 제공)이며 기획은 김승모 연출은 최이섭, 유범상이며 극본은 송정림이다.
김보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세다. 둘은 11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