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톱모델 김원중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한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스위스메이드 워치 브랜드와 함께한 모델 김원중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인 모델답게 다양한 감정을 녹인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함과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더불어 그는‘화보 장인’ 다운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버릴 사진이 한 장도 없어 매거진에 실릴 사진을 고르느라 활영 관계자들이 애를 먹었다는 소문도 들린다.
모델 김원중은 촬영 중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김원중이 착용한 시계와 주얼리들은 ‘젊음(YOUTH)’ 컨셉이 반영된 2019년 봄 신상품이다.
청량감 넘치는 블루컬러 다이얼의 하이눈(highnoon), 실리콘 밴드가 가미되어 독특한 디자인의 시티(city), 곡선 실루엣이 매력적인 올블랙 클래식 투(classic too) 등 대담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화보로 김원중이 톱모델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실히 드러났다.
김원중의 화보는 3월 20일 발행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 데뷔한 김원중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이후 밀라노컬렉션 모델, 잡지 바자, 나일론, 쎄씨,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모델을 한 경력이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방송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가이즈 앤 걸스’에 엠씨로 참여. 장윤주와 뛰어난 진행실력을 뽐냈다.
지난해 5월 김원중은 곽지영과 7년 연애 끝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아내 곽지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