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김진우와 함께 결방 달래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 공개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자신의 SNS에 김진우와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17일 이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손잡이아내 촬영은 계속된다!!#오산하#박도경#이수호 우리 현실은 남매각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경과 김진우는 차 안에서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즐거워 보이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보기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 이승연 등이 출연한다.

‘왼손잡이 아내’의 줄거리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왼손잡이 아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며 총 100부작이다.

‘왼손잡이 아내’는 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볼리비아’경기로 결방된다.

이수경은 2003년 CF ‘화이트’로 데뷔했으며 1982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이수경은 현재 에코글로벌그룹 소속이며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 수영, 동현배, 배누리 등이 속해 있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으며 1983년 7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그는 현재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이며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에는 이상윤, 정혜성, 최다니엘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