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카이캐슬’의 히로인 윤세아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2일 글로벌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4월호 이슈로 배우 윤세아의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달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 윤세아는 기존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순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로 소녀적인 무드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윤세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 후 “보정이 필요 없는 깨끗한 피부에 놀랐다”라며 동안 배우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랑방 컬렉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의 테마는 ‘아트적인 삶’이다.
구겨지거나 주름 잡힌 디테일, 그리고 풍성한 의상 실루엣이 수채화 같은 회화적인 배경과 잘 어우러진다.
멋진 옷 한 벌은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삶의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취지로 기획한 화보로강지혜, 윤새롬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현대 작가들의 오브제가 더해져 서정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올해로 나이 42세가 된 윤세아는 현재, 전국민 열풍을 몰고 왔던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우아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노승혜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브랜드 러브콜 1순위로 꼽히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은 검토 중이다.
자세한 화보와 영상은 ‘엘르 코리아’ 4월호와 ‘엘르 코리아’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