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4월 12일부터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NU’EST) 민현이 ‘엘르’ 2019년 4월호를 장식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민현이 자신의 SNS에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특히 공개된 엘르 화보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느낀 그 순간의 감정을 팬들과 공유하고싶기 때문에 자주 SNS에 사진을 업로드한다고 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1일 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르 촬영 당시 찍었던 셀카를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날력한 턱선과 무쌍의 눈이 완성시킨 그의 만찢남을 연상케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씻겨주는 민현 미모 최고된다”, “청떽커 다 있는 사람. ㅜㅜㅜㅜ”, “아 진짜로 너무 잘생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뉴이스트의 데뷔 7주년을 맞아 싱글 ‘노래제목’을 발매하며 완전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 곡은 그간 함께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으며, 특히 멤버들이 직접 팬들에게 전하고픈 말을 편지로 쓴 것을 토대로 가사를 완성했다고 전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뉴이스트의 ‘노래제목’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홍콩, 칠레, 마카오,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태국 등 무려 12개국의 K-POP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까지 석권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들은 팬들을 위한 선물과 함께 난청 어린이와 발달장애인을 응원하는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다. 음악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려는 뜻깊은 마음에서 시작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함으로 물들인 바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들의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이 지난 18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팬클럽 1차, 2차 선예매에서 양일 합산 동시 접속자 51만 명을 훌쩍 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은 2019년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멤버들의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시간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보다 성장한 뉴이스트(NU’EST)가 2019년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