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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부드러운 분위기의 현장 사진 공개…‘조각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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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탄탄한 스토리의 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진심이 닿다’ 이동욱의 현장 사진 또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9일 tvN ‘진심이 닿다’ 제작직은 드라마 홈페이지에 이동욱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우수에 찬 눈빛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tvN ‘진심이 닿다’ 공식 홈페이지
tvN ‘진심이 닿다’ 공식 홈페이지

1999년 드라마로 데뷔해 20년 차인 이동욱은 드라마 ‘마이걸’, ‘달콤한 인생’, ‘파트너’, ‘여인의 향기’, ‘난폭한 로맨스’ 등이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05년 방영된 ‘마이걸’에서는 댠디가이 설공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데뷔 후 ‘학교’ 시리즈에 출연해 자신을 얼굴을 알리던 이동욱은 ‘마이걸’로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주유린 역의 이다해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여심을 흔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욱은 최근 ‘진심이 닿다’에서 올웨이즈 로펌 변호사 권정록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유인나와는 지난 2017년 인기리에 종영된 ‘도깨비’ 이후 두 번째로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달달한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이동욱-유인나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진심이 닿다’에서는 권정록(이동욱)을 걱정하고 그리워해 그의 곁을 맴도는 오진심(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의 모습은 보는 사람도 가슴이 미어지게 만들었다.

앞으로 그들이 만들어 갈 이야기가 궁금한 tvN ‘진심이 닿다’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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