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황우슬혜의 단발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황우슬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언니네라디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뿌십니당”, “여전히 예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했다.
그는 건국대학교 영화학출신이며 현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이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는 김윤석, 주원, 김상호, 이동휘, 유해진 등이 속해 있다.
그는 1979년 8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또한,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선녀가 필요해’, ‘기분 좋은 날’, ‘위대한 조강지처’, ‘혼술남녀’, ‘너의 등짝에 스매싱’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미쓰 홍당무’, ‘과속스캔들’, ‘박쥐’, ‘폭풍전야’, ‘장수상회’, ‘레슬러’ 등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성격을 중요시하는 편이다. 내 말을 잘 듣는 남자가 좋다. 다정다감한 사람에게 끌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화를 많이 해보고 얘기가 잘 통해야 느낌이 좋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