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의 훈훈함 넘치는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16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대륙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대륙은 1991년 5월 29일생으로 올해 29세이다.
그는 2008년 대만 GTV 드라마 ‘벽력MIT’으로 데뷔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나의 소녀시대’는 지난 2016년 5월 11일 개봉한 영화며 멜로/로맨스 장르다.
그가 출연하게 될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27일 개봉 될 예정이며 총 122분 대만 12세 관람가다.
감독은 프랭키 첸이며 출여으로는 왕대륙, 임윤이 있다.
그의 파트너 임윤은 중국의 영화배우이며 1996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임윤은 ‘서유복요편’, ’징기스칸’, ‘만약 왕자가 잠든다면’등에 출연 한 바 있다.
임윤은 아직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편은 아니지만 이번 영화 ‘장난스런 키스’로 많이 알려질듯 하다.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 ‘청춘로드’, ’28세 미성년’ 등에 출연 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또한, 왕대륙은 오늘 있을 ‘장난스런 키스’ 프랭키 첸 감독과 내한 기자간담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취소 통보했다.
이와 관련 ‘장난스런 키스’ 영화 수입배급사 오드(AUD) 측은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왕대륙 측의 요청이 아닌, 영화를 위한 수입사의 신중한 결정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기자간담회는 취소 됐지만 왕대륙은 계획대로 일정에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