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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 여유로운 일상 공개 …빛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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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이와 함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하는 유선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도 많고 ..사람은 더 많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유선의 모습임 담겨 있다. 그의 오똑한 콧대가 빛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늘,백운,햇볕,백사장”, “누나 바다보며 제대로 힐링하셨네요~”, “안목해변이라니...”, “언니의 산뜻한 포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선 인스타그램
유선 인스타그램

1976년 생인 유선은 올해 나이 43세. 1999년 드라마 ‘전서의 고향-상사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부탁해요 캡틴’, ‘마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이 지난 2009년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김복실 역을 맡아 이필모와 호흡을 맞췄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로 유선은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유선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캐스팅 되었다. 드라마에서 유선은 박선자(김혜숙)여사의 큰 딸 강미선 역을 맡아 열연한다.

유선이 출연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고 있으며 김혜숙, 김소연, 홍종현, 기태영, 주현, 박정수, 동방우, 이원재, 한기웅 등이 출연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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