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줄거리는? 알고보면 더 재밌는 드라마… ‘프리즈너’ 뜻은?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방송되며 ‘프리즈너’ 뜻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카인과 아벨’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박계옥 작가가 집필하고, ‘어셈블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황인혁 PD가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했다.

또한 믿고 보는 배우들인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김정난, 권나라 등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는 동명의 일본 만화(이사키와 코마츠 ‘닥터 프리스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줄거리는 에이스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환(박은석 분)의 수술에 성공하고 서서울 교도소로 입성하는 나이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제는 의료과정 선민식(김병철 분)과 본격적으로 기 싸움을 벌이며 서로 물로 물리는 기싸움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닥터 프리즈너’는 첫 방부터 최고 시청률인 10.2%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방송 직후 ‘프리즈너 뜻’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방송 이후인 22일(오늘)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리즈너의 뜻은 재소자 또는 죄수를 나타내며 ‘닥터 프리즈너’는 죄수들의 의사 혹은 감옥에 간 의사로 해석할 수 있다. 간단한 뜻은 ‘죄수의 의사’라고 할 수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몇부작 드라마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끊임없다. 이는 총 40부작으로 예정된 종영일은 5월 23일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