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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효능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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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프리바이오틱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 시청자들에게 전한 ‘알짜왕’ 방송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알짜왕’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이 전파를 탔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이미 장 속에 들어가 있는 유익균들의 먹이를 말한다.

장 속 유익균들에게 ‘프리바이오틱스’을 공급 시 유산균 1마리가 하루 2,500억 마리까지 증가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장 속의 유익균을 직접적으로 먹는 것보다 ‘프리바이오틱스’를 공급해 유산균을 늘리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JTBC ‘TV 속 생활정보 핵꿀팁-알짜왕’ 방송 캡처
JTBC ‘TV 속 생활정보 핵꿀팁-알짜왕’ 방송 캡처

한 연구에서는 평균 연령 73세 이상 노년층에게 2주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시킨 결과 장내 유해균의 수가 63%에서 40%로 감소됐다.

모유를 섭취하지 않는 유아를 대상으로 28일간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인 실험에서는 비피두스균, 락토바실러스균이 모두 증가되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성인 20명 상대로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실험을 한 결과  단 4일 만에 비피두스 유산균이 7900만 마리에서 12억 마리로 증가했다.

현재 개발, 섭취 가능한 유산균은 20종 미만으로 많이 부족하다.

이에 하루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의 양은 장내 세균은 0.0001%에 불과. 위산, 담즙에 의해 섭취한 유산균이 소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에 도달하는 유산균의 수는 미미하다. 이에 프리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산균을 증가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는 비만세포를 타파하고 살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 시켜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단, 과도하게 섭취할 시 구토, 설사, 복부 팽만감 등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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