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네이처 멤버 루가 데뷔 활동 당시를 추억했다.
21일 루는 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루]
리프들 안뇽 오늘은 오랜만에 데뷔활동때 사진을 올려요~ 흑발 루 오랜만이죠오 !! 이날은 더쇼 철원에서 스페셜 무대로 사이다를 췄던 날이에요 비방송무대라 모르셨다구요? 그럼 당장 직캠을 보러 고고~
싱그러운 해바라기랑 루 보면서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해드릴께요 뿅
#NATURE #네이처 #LU #해바리기꽃
공개된 사진 속 루는 해바라기 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9월 15일 강원도 철원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에서 개최된 ‘2018 더쇼 평화콘서트’ 스케줄 당시 사진으로 루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갓신인의 패기가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 영 귀 여 워”, “아 사이다 했을때군요 ㅋㅋ”, “오늘 셀럽티비 잘해 하영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가 속한 네이처는 지난 2018년 8월 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기분 좋아’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타이틀곡 ‘썸 (You'll Be Mine)’, 후속곡 ‘꿈꿨어 (Dream About U)’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네이처는 지난달 24일 개최한 데뷔 첫 공식 팬미팅 ‘NATURE WORLD’를 성황리에 마쳤다.
루는 1997년 1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