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크레이지아케이드의 모바일 버전인 ‘크아M’이 출시 이후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오픈한 ‘크아M’은 서버오류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하지만 게임은 정식 오픈 직후부터 극심한 서버 오류 때문에 튜토리얼만 반복 플레이해야 하거나, ID 생성이 안되는 등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든 상황이 계속 이어지며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운영진은 서버 최적화를 위한 무중단 패치를 실시했지만 일부 유저만 상황이 나아졌을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결국 서버 수용 인원 증가 작업을 위한 긴급 점검이 진행됐다.
애초 지난 21일 오후 10시 15분부터 22일 오전 1시 15분까지 계획됐던 점검은 최종 작업을 위해 오전 2시까지 연장이 됐다.
점검 보상으로는 보라 루씨 1200개를 지급한다.
지급 일시는 점검 종료 후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레벨 4를 달성하고 난 후 새소식-이벤트-핫타임 퀘스트-긴급 점검 보상 수상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렇게 오픈 초반부터 핫한 반응을 보이는 ‘크아M’에는 세 가지 게임 모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크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모드인 ‘노멀매치’가 있다.
이는 2VS2로 대전하여 상대 팀을 먼저 5번 처지 하면 승리하는 모드다.
또 다른 모드로는 ‘서바이벌’ 모드가 있다. 16명이 동시에 실력을 겨루는 모드로 점점 줄어드는 맵에서 최후의 1인으로 생존하면 이기는 모드다.
마지막으로 정해진 시간 동안 상대 팀보다 더 많은 만두를 먹으면 승리하는 ‘만두 먹기’ 모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크아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