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세키로:섀도우다이트와이스’가 한국어판으로 돌아온다.
22일 ‘세키로:섀도우다이트와이스’가 정식 출시한다. 프롬소프트웨어와 액티비전이 공동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세키로:섀도우다이트와이스’는 16세기 말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그렸다. RPG요소를 갖춰 게임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재미를 더 했다.
주인공은 자신이 지키기로 맹세한 어린 주군을 적에게 빼앗기고, 한 팔을 잘린 채 죽음 직전에서 구조된 전사는 복수를 완수하기 위해 한 손에는 검을, 한 손에는 닌자 의수를 착용하고 외롭고도 험난한 싸움을 시작한다.
특히, 닌자 의수를 통해 빠른 액션과 다양한 스킬은 플레이어들에게 타격감을 더 할 예정이다. 또한 언어의 장벽 때문에 그동안 플레이를 망설인 게이머들에게도 게임의 몰입감을 높일 것 이다.
세키로:섀도우다이트와이스 PC 한국어판은 현재 키 등록 및 미리 받기가 가능하며 22일 새벽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잔인하고 폭력적인 소재로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가격은 59,8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2 0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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