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보라가 귀염폭발 셀카를 공개했다.
21일 보라는 체리블렛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보라] 뽀야 쨘-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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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Bullet #체리블렛 #보라 #BORA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마스터 키보드 앞에 앉아 수줍게 손가락 하트를 발사하고 있다.
TV 만화 ‘방가방가 햄토리’의 ‘햄토리’를 연상케 하는 깜찍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리색에 변화를 준 모습이 ‘컴백을 위한 변화가 아닐까?’ 내적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아아아아 귀여워!!!”, “뽀야 머리색 바꿨네요”, “뽀야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라가 속한 체리블렛은 지난 1월 21일 데뷔 싱글 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Q&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들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개월간의 데뷔 활동을 마쳤다.
팀명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의 두 단어가 합쳐진 말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 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체리블렛은 팀명 외에도 독특한 세계관으로 관심을 모은다.
체리블렛 세계관에는 다양한 게임 맵과 퀘스트를 가진 ‘체리블렛’이라는 운영체제(OS)가 존재한다.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고 각자가 보유한 로봇과 필살기 아이템을 이용해 퀘스트를 깨나갈 수 있다.
이러한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는 앞으로의 앨범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보라는 1999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