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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잔혹동화 ‘손님’, 모티브는 ‘피리부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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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한국판 잔혹동화 영화 ‘손님’이 실시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영화전문채널 슈퍼액션에서 0시부터 22일 00시 48분까지 영화 ‘손님’을 편성해 방송해주면서 영화 ‘손님’에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영화 ‘손님’은 2015년 개봉작으로 당시 한국판 잔혹동화를 표방해 나온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손님’의 장르가 호러 판타지인 점에서도 눈길을 잡아 끌었다.

그렇다면 ‘손님’의 줄거리는 어떻게 될까?

영화 ‘손님’ / CJ 엔터테인먼트

우선 ‘손님’은 호러 판타지 장르로 독일의 민간 설화인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영화의 시작은 극 중 떠돌이 악사인 우룡(류승룡 분)이 한 마을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된다.

우룡은 아들 영남과 서울로 가던 중 길을 잘못 들어 한적한 시골마을로 들어서게 되고 며칠 마을에서 묵다가 떠날 채비를 하던 중 우룡은 이상한 광경을 목격한다.

바로 밤만 되면 쥐떼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것.

쥐떼들은 마을의 골칫거리였기 때문에 우룡은 촌장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쥐떼를 쫓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또한 촌장은 우룡의 제안에 쥐떼를 쫓아주면 그만큼의 보상금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우룡은 자신의 장기였던 피리를 활용해 쥐떼들을 쫓아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우룡은 마을에 조금씩 적응하면서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후 이상한 사건에 우룡이 휘말리게 된다.

‘손님’은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등이 열연을 펼쳤고 김광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5년 개봉했으며 828,029명의 관객수를 이끌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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