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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바이 나이트’…원작은 데니스 루헤인의 ‘밤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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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리브 바이 나이트가 안방을 찾았다.

22일 채널 OCN은 영화 리브 바이 나이트를 방송했다. 원작은 데니스 루헤인의 ‘밤에 살다’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1920년 미국. 경찰관의 아들이지만 1차 세계 대전 참전 후 무법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조 코글린.

그는 강도짓을 하며 범죄세계로 넘어간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갱스터의 조직 보스와 사랑에 빠져 결국 생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복수를 하고자 상대 조직에 가담하게 되는 모습을 보이인다.

소설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로 전개되는데 더욱 퇴폐적인 분위기로 묘사 된다. 영화에서는 나오지 못한 연출들도 더 해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개봉 하지 않은 영화로 북미에서는 2016년에 개봉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는 35%, 관객 점수는 42%를 받았다.

네이버 영화 제공
네이버 영화 제공

영화의 감독은 벤 애플렉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베트맨 역을 맡은 그 배우다. 영화에서도 주인공 조로 등장한다. 

손익 분기점은 1억 8000만 달러지만 북미에서 약 10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실패했다.

그 때문인지 국내에선 심의만 받고 바로 VOD로 나왔다. 하지만 미국 사회에서 자행되는 아동에 대한 방임이 얼마나 잔학한 일인지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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