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안소미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안소미는 ‘완벽한 가수’라는 칭찬을 받으며 올하트를 받았다.
이에 안소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며 그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안소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스케줄 새벽6시..나가서 다음날..”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배우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산다.
안소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개그우먼이다.
그는 남다른 개그실력으로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소미는 ‘미스트롯’ 예심에 출전했던 당시 출산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몸매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그는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도 했던,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만 2000명의 예심 지원자 중 동영상 심사,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한 100인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파격적인 상금과 정식 음원 발매까지 어마어마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주, 장윤정, 노사연 등이 출연하며 트롯에 일가견이 있는 시청자들을 티비 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