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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도시어부’ 이경규, 양세찬에게 “너가 형이지?“ 말실수…황금배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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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양세찬이 낚시에 나선다.

21일 방송 된 채널 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양세찬이 출연했다.

장도연의 첫 팔로우미는 여수로 밝혀졌다. 이 날 양세찬은 꽃다발과 함께 등장했다. 장도연은 “어 재밌는 사람이다”라며 반가워 했고 그런 그에게 꽃다발을 건냈다.

제작진은 이덕화에게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많이 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너가 형이지 라는 질문을 던졌고 양세찬은 “제가 동생인데요“ 라며 받아쳤다.

그는 바다면 바다, 민물이면 민물에 낚시 경험이 있다며 수준급 낚시 경험을 자랑했다. 그리고 이경규에게 용왕의 아들이라는 문구가 적인 모자와 장도연에게는 용왕의 딸 이라는 문구가 적힌 모자를 선물했다.

마지막 이덕화에게는 노란색 줄에 고기가 있다는 의미로 노줄유라는 문구가 담긴 모자를 선물하면 센스 만점을 증명했다.

이들은 화이팅을 외치며 배에 올랐다. 첫 물고기는 30분만에 낚은 장도연한테 돌아갔다.

이어 이덕화와 이경규가 물고기를 낚았다. 배에 탑승한지 3시 30분이 지나 드디어 양세찬에게 반응이 왔다. 그는 흥분하며 “그치 이게 낚시지“라고 소리 질렀고 첫 고기를 낚았다. 양세찬은 최대어를 낚으며 단번에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고기를 낚은 사람만 먹을 수 있는 핫바를 먹으며 기뻐했다.

하지만 장도연이 더 큰 물고리를 낚으며 다시 1위를 가로 챘다.

이들은 파도 때문에 10단에서 6단으로 낚시대를 교체 했고 이경규는 1타 3피라는 물고기를 낚았다. 이 들은 물고기가 전혀 반응이 없고 허탕을 반복했다.

이덕화는 장도연에게 “여기 아는 사람 있니?”라며 장소에 대한 은근한 압박감을 넣었다.

별 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고 전반 낚시가 종료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점심식사에서는 바지락 칼국수가 준비되었지만 침울한 분위기는 계속 됐다. 이때 선장님의 물고리 히트로 시선을 끌자 이경규는 버럭하며 웃음을 모았다.

그들은 식사가 끝난 뒤 못 잡은 물고기에 대한 열기를 보이며 후반 낚시에 나섰다.

그리고 바로 양세찬에게 6마리의 물고기가 한번에 잡히며 모두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덕화도 6마리를 한번에 낚았다. 이에 멈추지 않고 그는 “아냐 더 낚아야해“라며 1위 의지를 보였다.

양세찬은 소리를 지르며 “낚시대가 부들 거린다“고 말했고 11마리를 통으로 낚아 “이게 바로 열기 낚시다“라며 총 21마리를 낚아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마지막 한마리가 15cm의 기준을 못미쳐 방생했다. 그는 “그래도 낚시 해서 또 낚으면 괜찮아“라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은 3마리를 낚았고 이어 이덕화도 7마리를 동시에 낚으며 1위에 올랐다. 동시에 이경규는 심상치 않은 입질을 느꼈고 낚시대를 들자 10마리의 물고기를 낚았다.

특히 마지막에 참돔이 같이 낚여 “배지땄다“라며 소리쳤다.

장도연도 질 수 없다는 듯 한번에 3마리를 낚으며 쫒아왔고 양세찬에게 대물 입질이 걸렸다. 바로 그 입질은 대물 광어.

그는 “도시 어부 만세 여수 만세“라고 소리치며 흥분했다.

이에 이경규는 큰 입질을 느꼈고 양세찬은 불안함을 느끼며 주시했다. 그는 낚시대를 올리며 6마리를 한번에 낚았다.

그리고 장도연도 한번에 5마리를 낚으며 경쟁을 더 했다.

장도연과 양세찬은 저녁을 준비했다. 장도연은 광어의 비늘을 벗겼고 양세찬은 감탄했다.
그 후 이덕화와 이경규도 도왔다. 그들은 광어 회, 매운탕, 볼락 소금구이로 저녁을 꾸몄다.

이어 이경규에게 황금배지가 돌아갔다. 이로써 그는 9번째 배지를 손에 넣었다.

채널A ‘도시어부’
채널A ‘도시어부’
채널A ‘도시어부’
채널A ‘도시어부’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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