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2천 명이 방문하는 중화요리 전문점 ‘송죽장’, 어디에 있을까?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고추 쟁반 자장면이 유명한 중화요리 ‘송죽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중화요리 맛집으로 ‘송죽장’을 소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

이 날 방송에서는 주말에 2천 명이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사실일 정도로 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중화요리 전문점 ‘송죽장’의 주력 메뉴는 무엇일까?

‘송죽장’의 주력 메뉴는 고추 쟁반 자장면이었다.

고추 쟁반 자장면은 기존 쟁반 자장에 다량의 청양고추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이 특징인 음식.

고추가 다량 들어간 것과는 달리 맵지 않고 은은한 매운맛이라 많은 사람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라 가족단위로 즐겨먹는다.

또한 고추 쟁반 자장은 양이 넉넉하게 나와 회식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곳.

그렇다면 ‘송죽장’은 어디에 있을까?

‘송죽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고추 쟁반 자장은 2인분부터 시작하며 2인분에 1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