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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바람이 분다’로 1년만에 안방극장 컴백…‘품격이 다른 멜로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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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감우성이 1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감우성은 JTBC의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 작품인 ‘바람이 분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에 관련해 21일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5월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극본 황주하, 제작 드라마하우스 소금빛미디어)에 감우성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우성이 보여줄 품격 있는 멜로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새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김하늘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감우성은 199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2005년 영화 ‘간 큰 가족’, ‘왕의 남자’를 통해 한 차례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2014년 MBC ‘내 생애 봄날’과 2018년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섬세하고 내공 있는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 결과 그 해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감우성 / 에잇디크리에이티브

그가 복귀하는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에서 감우성은 한 여자와 두 번 사랑에 빠지는 남자 도훈으로 변신한다.

감우성은 매번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에 그가 이번엔 어떤 멜로연기로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람이 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으로 5월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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