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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우럭탕수를 단 돈 만원에? 그 비법은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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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21일 우럭탕수가 실시간으로 화제다.

호텔에서나 맛 볼 수 있는 귀한 우럭탕수를 단 돈 만원으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 것.

이에 따라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초간단 우럭탕수 비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방송된 TVCHOSUN ‘만물상’에서는 단 돈 만원으로 우럭탕수를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공개했다.

이날 신효섭 셰프는 우럭탕수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한 비법을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비법은 바로 굵은 소금과 맛술.

TVCHOSUN ‘만물상’

굵은 소금과 맛술이라는 익숙한 재료에 패널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고 신효섭 셰프는 가정에서 즐기는 우럭 탕수 요리법을 바로 공개했다.

그는 “소금과 맛술의 비율은 소금 2, 맛술 3 정도가 적당하다”면서 이내  우럭탕수를 바로 손질했다.

신효섭 셰프가 공개한 맛술과 소금을 섞어 손질한 우럭의 칼집을 넣은 배 안쪽 부분에 발라준 후 15분 간 둔다.

이 과정에서 우럭의 수분이 빠지면서 살이 쫄깃해지고 비린내가 제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TVCHOSUN ‘만물상’

또한 굵은 소금이 삼투압작용을 하고 맛술의 당 성분이 삼투압효과를 촉진시켜 우럭의 살을 쫄깃하게 만들어줘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우럭탕수를 선보일 수 있는 것.

그 다음 우럭에 튀김가루를 먼저 바른 후 반죽에 우럭을 담근다.

이어 우럭의 꼬리쪽을 들고 국자로 기름을 부어준 후 우럭의 아랫부분을 벌려서 기름에 담가준다.

우럭이 서서히 익으면 센 불로 변경해준다.

튀기는 시간은 8-9분정도가 적당하며 다 튀겼을 시에는 레몬이나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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