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실시…레어닉을 노릴 기회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넥슨의 신작 트라하가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하이엔드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한다.

플레이어들은 다음 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직후부터 접속 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 한 후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전 캐릭터 이벤트로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 할 수 있다. 이에 레어닉에 대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되고 있다.

트라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하다의 칼데스, 티랄라, 타스, 실리온 4개 구분되는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진영, 캐릭터 명을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게임 광고 영상에서 어벤져스의 토르를 연기한 크리스 햄스워스가 등장했다. 그는 게임 광고의 후속편인 ‘새로운 영웅의 탄생’과 실제 게임 속 전투와 전문 기술의 특징을 담아낸 광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동시 공개했다.

트라하는 지난 14일 사전 예약 시작 후 약 한 달만에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C에서만 재현 되는 그래픽과 연출력이 일품이라며 알려져있다. 트라하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